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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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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 나고야와 오사카를 잇는 JR 도카이와 JR 서일본의 철도노선으로 도카이도 본선과 함께 나고야와 오사카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카메야마역을 기준으로 동쪽은 JR 도카이가, 서쪽은 JR 니시니혼이 관리하며 운행체계상 크게 3구간으로 나뉘어져 구간별 운행에 주력하고 있다.
1.1. 노선 데이터[편집]
- 관활, 구간 : 전장 179.6km
- 도카이 여객철도 (제1종 철도사업자) : 나고야~카메야마 59.9km
- 서일본 여객철도 (제1종 철도사업자) : 카메야마~JR난바 115.0km
- 일본 화물철도
- 욧카이치~시오하마 3.3km (제1종 철도사업자)
- 히라노~쿠다라 화물터미널 1.4km (제1종 철도사업자)
- 나고야~카메야마 59.9km (제2종 철도사업자)
- 궤간 : 1067mm
- 역수 : 50
- JR 도카이 : 18
- JR 서일본 : 32
- 화물역 : 2
- 복선구간
- 복복선 : 텐노지~신이마미야
- 복선
- 나고야~사사시마 신호장
- 야토미~쿠와나
- 아사케 신호장~토미다
- 토미다하마~욧카이치
- 미나미욧카이치~카와라다
- 키즈~텐노지
- 신이마미야~JR난바
- 단선
- 사사시마 신호장~야토미
- 쿠와나~아사케 신호장
- 토미다~토미다하마
- 욧카이치~미나미욧카이치
- 카와라다~키즈
- 전화구간 : 나고야~카메야마, 카모~JR난바, 히라노~쿠다라 화물터미널 (직류 1500V)
- 폐색방식 : 자동폐색식
- 보안장치
- 나고야~카메야마 : ATS-PT
- 카메야마~카모 : ATS-SW
- 카모~오지 : ATS-P또는 ATS-SW
- 오지~JR난바 : ATS-P
- 최고속도
- 나고야~카와라다, 나라~텐노지 : 120km/h
- 카와라다~나라, 텐노지~JR난바 : 95km/h
- 운전지령소
- 나고야~카메야마 : 도카이 종합지령소
- 카메야마~카모 : 오사카 종합지령소 카메야마 지령소
- 카모~JR난바 : 오사카 종합지령소
- 열차종합관리시스템 : 오사카 순환·야마토지선 운행관리시스템 (SUNTRAS) (카모~JR난바)
- 오사카 근교구간 : 츠게~JR난바
- 전차특정구간 : 나라~JR난바
- 특정도구시내
- 나고야 시내 : 나고야~하루타
- 오사카 시내 : 카미~JR난바
- 교통카드 호환지역 : 전 구역(TOICA:나고야~카메야마, ICOCA:카메야마~JR난바)
- 영업본부
- 나고야~카메야마 : JR 도카이 도카이 철도사업본부 (직할)
- 카메야마~카모 : JR 니시니혼 킨키총괄본부 오사카 지사 카메야마 철도부
- 카모~JR난바 : JR 니시니혼 킨키총괄본부 (직할)
2. 역사[편집]
간사이 본선 중 나고야~키즈 구간은 사철회사인 간사이 철도에 의해 1895~1898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개통되었다. 간사이 철도는 1898년에 카타마치선의 전신에 속하는 나니와 철도의 노선을 매수해 자사의 노선과 연결시켜 오사카~나고야간의 직통운행을 실시하면서 기존의 관영철도[1] 와 경쟁체제에 돌입했다.
한편 미나토마치~나라 구간은 오사카 순환선의 전신 중 하나인 죠토선을 보유하고 있던 사철회사인 오사카 철도에 의해 1889~1892년 사이에 단계적으로 개통되었고, 나라~키즈 구간은 나라 철도에 의해 1896년에 개통되었다. 이 두 회사는 각각 1900년과 1905년에 간사이 철도에 합병되었고 이로 인해 간사이 본선은 전 구간이 연결되었다.
합병으로 인해 간사이 철도는 간사이권 일대에 광대한 철도망을 보유하게 되었고, 관영철도와의 경쟁이 격렬해지면서 반값운임 행사 및 빠른 속도를 내세워 대항했다. 그러나 1907년의 철도국유화로 인해 간사이 철도의 노선은 국가에 속하게 되었고 도카이도 본선과 경쟁하던 간사이 본선은 국유화 이후 사실상 로컬선화되면서 위상이 추락했다.
다이쇼 시대에 접어들면서 킨테츠의 전신인 오사카 전기궤도 및 그 자회사인 산구 급행철도가 간사이 일대에 노선망을 구축하고 나고야 진출을 위해 확장정책을 이어나갔다. 국철에서는 포화상태인 도카이도 본선을 대신해 간사이 본선을 사철을 상대할 대항마로 선택하여 사철보다 한발 앞서 오사카~나고야간을 운행하는 쾌속열차를 설정하고 전후 급행열차 '카스가'를 부활시키는 등 메이한 구간에서 킨테츠를 견제했다.
그러나 도카이도 신칸센의 개통과 함께 간사이 본선은 또다시 메이한간 운송의 일선에서 물러나게 되었고, 1973년 이후에는 오사카~나고야간 직통운행 열차도 사라지게 되었다. 1987년, 국철의 분할민형화와 함께 간사이 본선은 카메야마역를 중심으로 관할회사가 분리되었고 1988년의 카모~키즈간 전화공사와 함께 야마토지선이 설정되면서, 현재와 같은 3개의 구간 형태로 정착되었다. 2006년, 급행 '카스가'(나고야~나라)가 폐지되면서, 모든 열차가 구간내 운행만 하게 된다. 이 덕분(?)에 나라현은 혼슈 소재 도부현 중 최초로 JR의 정규 우등열차가 없는 도부현이 되었다.
3. 운행 형태[편집]
나고야의 터미널역인 나고야역과 오사카 남부의 JR 난바역을 잇는 노선으로 나고야와 오사카 사이를 잇는 철도 노선 중 최단거리이나 굴곡이 심한 노선의 특성과 도카이도 신칸센의 존재로 인해 오사카~나고야 사이의 전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는 2023년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
나라 북부와 키타세, 이가 일대를 지나며 거의 전 구간에서 킨키 일본 철도의 노선들과 경쟁하고 있다. 복선구간과 단선구간에 복잡하게 섞여 있으며, 노선 중심부인 카메야마~카모 사이의 비전화 구간으로 인해 크게 3개의 구간으로 나뉘어 사실상 별개의 형태로 운행되고 있다.